영화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목소리가 들리나요 ?? 님은 먼곳에 ... 이영화는 말이다. 한국의 근대화과정에서 전통적 사회이념을 갖고 살아가는 한 아내의 여정을 담고 있다. 동기는 한국적 여성의 삶을 모태로 시작되지만 가사로 부터 탈피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근대적 여성을 담고 있다. 결국 한국적 여성관의 굴레를 벗지 못하고 자신의 몸을 버리며 지아비를 찾긴 하지만 ... 이를 통해 주인공은 근대여성의 고뇌의 답을 내놓는다. 그녀가 찾은 답은 무엇일까? ^^ ps. 정말 난 ... 누군가를 위해 ... 내 모든걸 다 한걸까 ... 잘모르겠다 ... wall-E 미국의 에니메이션 하면 ... 디즈니 그다음엔 드림웍스 정도겠다 하지만 정작 사람들이 근래 많이 본 에니멘이션의 제작사는 바로 픽사다 ... 아 그럼 멀 만들었냐구 ?? 니모를 찾아서 .. . 인크레더블 라따뚜이 카 그리고 이번에 소개할 월-E 이중에 하나라도 안본사람이 있다면 ㅡㅡ ;;; 말을 하지마라 ㅋㅋㅋ 에니메이션 장르가 ... 유아용 아그들용이라고 말을 한다면 난 할말이 없다 ... 다만 가족영화만에 에니메이션만큼 잘어울리는 기법이 있다면 ... 리플을 달아라 ... (뮤지컬 머이런것들 빼고 ㅋ) 에니메이션의 매력은 감독이 생각하는 상상을 그대로 옮겨올 수 있다는것이고 상상이상을 보여줄 수 있는데 있다 즉 꿈을 꾸게 하는 영화 그게 바로 에니메이션이다 꿈을 꾸기엔 나이많은 아자씨보단 아이들이 더.. 스카우트 스카우터[scouter] 우수하거나 장래성이 있는 운동선수나 연예인 따위를 물색하여 발탁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 솔직히 창정이 형이 조아서 본 영화다. 유난히 난 창정이형 영화를 즐겨본다. 그다지 성공한 영화도 재미난 영화도 눈물나는 영화도 없지만 창정이형의 표정이 좋다 창정이형의 연기는 흘러넘쳐 오바하지두 모잘라서 어설프지두 않은 딱 그캐릭터다 좀더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랄까 ... 그래서 편하다 맘편히 볼 수 있는 영화 요즘은 참 보기 힘드러 졌다. 어떤건 눈물이 넘처야 하구 또 어떤건 가슴이 조마조마 해야 하구 또 어떤건 미치도록 고민해야 한다. 하지만 창정이형 영화는 그냥 맘편히 볼 수 있어 좋다 그런점에서 난 늘 좋은점수를 준다 ^^ 이영화의 시놉시스는 국보투수 선동열을 영입하기 위한 그저.. 식객 식객이란 영화는 만화라는 원작에 완결되지 않는 진행형 그리좋은 시놉시스는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설보다 만화가 더 쉽지 않겠냐고 되묻지만 실은 그정반대다 소설의 경우 많은 부분 상상의 의존도가 높아 감독의 자유도가 매우 높은편이다. 그에 비해 만화는 스토리보드를 따로 구성하지 않을정도로 각장면이 잘 묘사되어 있기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 그래서 스토리나 각장면을 변경하기 어렵고 기존독자들의 반감때문에 감독의 상상은 상당수 묻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렇다 보니 많은 만화 원작들은 원작의 충실도와 현실화(실제배우의 연기력)에 목숨을 건다 역시나 이번에 본 식객이란 영화두 예외수는 없는듯하다. 모든 원작영화들이 그렇듯 벅찬 줄거리에 포커스를 맞춘 에피소드가 묻혀 애매모호한 영화가 되버렸다. 나름 재미있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