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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LG 예상 선발 라인업!!! (투수편)


5선발 기준으로  나뉘었고 불펜은 계투나 마무리 특별히 나누진 않았습니다. 
이번 투수 선발 라인업 또한 클리앙 회원분들의 의견을 수집하였으나 개인적인 취향측면의 사견들이 많아
데이터를 근거로 한 개인적인 소견이 많이 반영되었습니다.
 
1순위 박현준
 
단현코 1순위!!!  후반기 구위가 죽는경향이 있었지만
LG에게 있어 내년 최고, 최선의 선택은 박현준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순위 주키치
  
리즈의 160키로 무작위 볼보다 주키치의 130키로대의 코너웍이 더 강력할듯 .
발군의 컨트롤이 일품 피안타에 비해 방어율이 낮은건 그만큼
위기관리능력 즉 뚝심이 좋은 선수(멘탈 좋은 선수)라 볼수 있다는게 제 평가입니다.
 

3순위 리즈
 
파이어볼러 리즈 ㅡㅡ 개인적으로 윽박지르는 투수는 않좋아합니다. 
한번털리면 그날 접어야하는 단점이 있을 뿐더러 더욱히 컨트롤 하는라 떨어진
구위를 어떻게 올리느냐가 내년 성공의 관건이 될것입니다.
LG선발지의 구색 갖추기엔 좋은 투수임에는 분명합니다.
 

4순위 임찬규
 
누구나 1~3선발까지는 다 예상하고 있을듯 합니다. 중요한건  바로 이4선발 부터 
제가 택한건 바로 뉴비 임찬규!!!  

마무리나 계투로 얻은 승이라 하지만  분명 9승 승수로는 4선발이 아깝지 않을뿐더러 
마무리답지 않게 90이닝 가까이 소화한 이닝잇터로서의 재능과 눈요겨볼만한 피안타율
4-5선발이었던 김광삼과 10이닝 정도 차이가 나지만 피안타는 1/3 정도 낮습니다.
이정도면 선발로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을듯 합니다.
더욱이 신인에겐 가혹햇던 마무리의 경험은 내년 선발에 큰 도움이 될것 입이다. 
 
 
5순위 김광삼

정말 고민 많이했습니다. 봉타나가 없는 선발진에 5선발은 과연 누가 맡아야 할까 ?
김광삼 김성현 한희 올해 별반 차이없는 성적을 낸 이들... 그렇다면 ??
전 불굴의 김광삼을 5선발로 내놓겟습니다.

투수-타자-투수 굴곡없는 프로선수 없겠습니까만은 이정도의 굴곡에서 
그저 그런 성적이지만 이위치까지 있을 수있는 선수는 아마 김광삼 정도 뿐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선발로서의가장 중요한 미덕은 멘탈입니다.(그래서 개떡같은 멘탈의 파이어볼러들을 싫어하나봅니다 ㅡㅡ;)
김광삼 선수 자체로의평가는 솔직히 이젠 선발은 무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허나 야구도 사람이 하는것. 
김광삼의 멘탈은 늦게나마 혹은 작게나마 그의시절을 꽃피우는데 불씨가 될것입니다.
봉타나가 선발로 못돌아오는 내년이 김광삼에겐 마지막 기회가 되리라 생각하기엔 더욱 간절해 집니다.
개인적으로 꼭 성공했으면 하는 선수 !!!

 
불펜

김선규
임찬규와 송신영이 빠진 마무리를 대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성현
무너진 선발을 끌고갈 롱릴리프로써 충분하리라 봅니다.

한희
1-2회 정도는 충분히 막아줄 재량을 가진 선수이고 그래야만 합니다.

우규민
제발 우규민 세이브 하는 소리좀 내년에는 들어봤음 하는데요 ㅡㅡ;;
우규민이 돌아온다면 김선규와 함께 나름 필승계투진을 이뤄낼것입니다.
 
신정락(D/L)
 


마무리

이번 투수편은 개인적인 의견이 매우 강했는데요.
워낙 다양한 의견들이 많아  조합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엇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정도를 투수진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내년엔 꼭 LG의 필승조가 가동되길 기원해 봅니다.